휴무 어택을 받고 아쉬웠던 혜성 손칼국수에 다시 도전! 개포동역 상업지구에 자그마한 시장 골목이 있습니다... 중. 단촐한 기본찬. 칼국수엔 맛있는 김치 한가지면...
2015-11-09천방지축 무비동자
개포동 25년 전통 손칼국수 손만두 전문점.
공장에서 빚는 만두와칼국수와 직접 빚는 만두와 칼국수는 차이가 있다. 공장의 면은 굵기가 일정하고 만두 같은경우도
언제나 일정한 모양으로 되어있다. 여기는 손 칼국수와 만두가 빚은 모양새와 면의 두께만봐도 손으로 만든게 팍팍
티가 나기 때문에 믿고 먹을수 있는곳이다.
만두와 칼국수는 옛날 전통의 방식 그대로 쓰고 있어 한입 깨물면 그때 그시절로 되돌아간 느낌이 든다. 매콤한 김치에 부드러운두부와 고소한 고기가 조화되어 한개씩 먹을때마다 추억을 되세겨지는듯하다. 칼국수 역시 전통 방식을 유지하고 있어서 담백하고 맛있으며 부담없이 즐길수 있다.
오래전 추억을 느끼고 싶을때 추천하는곳이다.
2021년에 가보니 옆으로 확장 이전 했더군요.
이름도 그냥 손칼국수로 바뀜.
운영자는 그대로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