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37439 0.5

19-05-31

별점주기도 아까움 불친절함의 극치임
영도로 발령받아서 식당 여러군데 가봤는데
거기만큼 불친절한곳은 처음입니다
반찬이 셀프라서 떠오면 슬쩍지나가면서 얼마나 퍼왔는지
반찬스캔을 하고 종류별로 조금씩 다 퍼오면 슬쩍 인상을 써요
상추나 주방에서 주는 사이드 반찬들 리필해달라고하면 대답도없이 멀뚱히 처다보곤 휙던지듯이 주고 갑니다.
그리고 조금 오래앉아있었다싶으면 슬쩍슬쩍 쳐다보면서 눈치를 줍니다
점심시간에 정해져있어서 오래있어봐야30~40분정도인데 말이죠